롤을 좀 해봤다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, **Imaqtpie(아이마큐트파이)**. 그런데 이 사람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? **트롤러? 천둥벌거숭이? 아니면 천재적인 스트리머?** 확실한 건, **이 사람은 게임을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**이라는 거지.
1. Imaqtpie는 누구인가?
Imaqtpie(본명: Michael Santana)는 원래 **프로게이머 출신**이야. 2011년부터 **Team Dignitas**에서 활동하며 LCS에서 활약했지. 그런데 문제는...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유쾌해서 사람들이 "이 사람 진짜 프로 맞음? 저렇게 유쾌하게 플레이 한다고?" 이라고 의심하기 시작했다는 거야. 😂
결국 그 후, 그는 프로 생활을 접고 **풀타임 스트리머**로 전향했고, 지금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가장 인기 많은 스트리머 중 한 명이야.
2. Imaqtpie가 유명해진 이유
그가 유명해진 이유는 단순히 실력이 좋아서가 아니야. **그의 유쾌한 성격과 특유의 자유로운 플레이 스타일 때문**이지.
- **"이즈리얼 서폿 가능?"** - 본인 원딜인데도 서폿한테 이즈리얼을 시킴.
- **"트롤이 아니라 예술이다"** - AP 드레이븐, 탱커 애쉬 같은 이상, 요상한 빌드를 연구.
- **"나도 롤 하면서 행복하고 싶다"** - 1데스 하면 그냥 **"오케이 GG"** 하고 농담 던짐. 농담이어야 할거야.
그 결과? 사람들은 그를 단순한 트롤러가 아니라 **롤을 가장 재미있게 하는 사람**으로 보게 됐지.
트롤러와 재밌는 플레이어는 정말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.
3. Imaqtpie의 주력 챔피언 TOP 5
그가 가장 사랑했던 챔피언들을 정리해봤어.
- 이즈리얼 - 그의 시그니처 픽. 무빙과 포킹이 예술이었지.
- 드레이븐 - "드레이븐은 스킬을 맞추는 게 아니라, Q스킬로 상대를 압박하는 거다."
- 코그모 - 원딜인데 이속을 늘려서 **정글 몬스터를 피하듯 움직임**.
- 애쉬 - 궁극기를 맵 한쪽에서 날려서 한타를 열거나, 아니면 그냥 실수함. 실수했네 GG?
- 트위치 - 스텔스 모드로 사라진 후, 팀원들이 싸우는 동안 그냥 농담함.
4. Imaqtpie의 주요 사건
그의 가장 큰 사건은 **프로 은퇴 후 스트리머로 대박 난 것**이야.
Imaqtpie는 원래 Team Dignitas에서 프로로 활동했지만, **"이제 진짜 게임을 재미있게 하고 싶다"**는 이유로 은퇴했어. 그리고... 그는 그냥 롤하면서 놀기만 했는데 스트리밍 수익이 프로 시절보다 더 많아졌지.
특히 그가 방송에서 보여준 **비정석적인 빌드 + 유머 감각** 덕분에 그는 롤 스트리머 중 가장 독특한 캐릭터가 되었어.
5. Imaqtpie 추천 챔피언 & 플레이스타일
① 이즈리얼
- 플레이 스타일: Q를 맞추고 빼는 컨트롤의 정석.
- 추천 아이템: 삼위일체, 마나무네, 죽음의 무도.
② 드레이븐
- 플레이 스타일: 도끼를 굴리면서 상대를 압박하는 하드 캐리형 원딜.
- 추천 아이템: 월식, 징수의 총, 피바라기.
③ 애쉬
- 플레이 스타일: 궁극기로 한타를 열고, 상대를 지속적으로 견제.
- 추천 아이템: 크라켄 학살자, 유령 무희, 루난의 허리케인.
6. 결론
Imaqtpie는 단순한 트롤러가 아니라, **롤을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**이야.
그의 플레이를 보면, **"이렇게 하면 게임이 더 재밌어질 수도 있겠네?"** 하는 생각을 들게 하지
하지만 조심해야 해. 그를 따라 하다가는 **팀원들에게 의도적인 죽음으로 팀원들에게 신고당할 수도 있다**는 사실! 😂